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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일 출판, 잡지 '예방' 무광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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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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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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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로데일 "기존 광고모델은 수익성 없어…무광고 모델로 빠르게 수익 거둘 것"

건강보건잡지 '예방' /사진=로데일
건강보건잡지 '예방' /사진=로데일
건강보건잡지 '예방'(Prevention Magazine)이 최근 전통적인 인쇄 매체의 수입원인 광고를 포기하는 실험을 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방을 출간하는 로데일의 대표 마리아 로데일 최고경영자(CEO)는 7월부터 로데일의 간판인 예방의 종이광고를 중단하는 대신 구독료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양과 피트니스 및 체중감소를 주로 다루는 예방은 2015년에는 전년보다 8.3% 이상 증가한 707페이지의 광고를 판매했다. 하지만 그 광고 수익은 2014년에 비해 줄어들었다. 4분기에는 영업손실에 직면해 있다.

로데일 CEO는 광고를 중단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구독료를 인상해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구독료를 높이면 독자 수는 줄어들겠지만, 인쇄 비용절감 등을 통해 충분히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데일은 비용을 인상해도 연간 구독자가 50만명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피터 크레이스키 미디어 산업 컨설턴트는 "광고 700페이지의 수익을 포기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로데일의 결정에 의문을 표시했다.

하지만 로데일 CEO는 "광고 모델로는 더는 수익성을 얻기가 어렵다"며 "무광고 모델이 신속하게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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