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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미리 보기"…2016 F/W 맨컬렉션 3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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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M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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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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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파탈 시크릿] 빅 실루엣·밀리터리 열풍…부드러워진 브라운 컬러

[편집자주] 남자들도 외모 가꾸는 데 돈과 시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스타일에 있어서 돈과 시간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센스'다. 스타일M이 이 시대의 '옴므파탈'이 되고 싶은 남성들을 위한 센스 비법을 전수한다.
2016 F/W 맨즈웨어 컬렉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가오는 F/W 시즌에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 차분한 분위기의 의상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패션 피플이 되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다음 시즌 패션 피플 자리를 노리고 있다면 딱 3가지 키워드만 기억하자.

Keyword 1. 좀 더 풍성하게…빅 실루엣

/사진=르메르, 아미, 랑방 2016 F/W 컬렉션
/사진=르메르, 아미, 랑방 2016 F/W 컬렉션
풍성한 '빅 실루엣'이 2016 F/W 맨즈웨어 컬렉션을 통해 화려하게 귀환했다. 올해에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품이 넉넉한 아우터가 거리를 지배할 예정이다. 겐조, 르메르, 아미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가 넓은 라펠이 돋보이는 코트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랑방은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과장된 실루엣은 슈트에도 적용됐다. 랑방은 루스 핏 재킷과 루스 핏 팬츠를 과감하게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 줬다. 또한 드리스 반 노튼은 벨트의 한쪽 끝을 아래로 처지게 연출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브랜드를 막론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모노톤 계열이 주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Keyword 2. 멈추지 않는 '밀리터리' 열풍

/사진=드리스 반 노튼, 메종 마르지엘라, 루이 비통 2016 F/W 컬렉션
/사진=드리스 반 노튼, 메종 마르지엘라, 루이 비통 2016 F/W 컬렉션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밀리터리'가 여전히 흥행할 전망이다. 이전과 비교해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2016 F/W 맨즈웨어 컬렉션에서는 카무플라주 프린트를 사용한 직접적인 표현법에서 벗어나 디테일 요소만 차용한 간접적인 표현법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브랜드를 불문하고 등장한 아이템은 군화를 모티프로 한 슈즈였다. 드리스 반 노튼은 견장, 휘장, 금속 단추가 가미된 오버사이즈 코트를 선보였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경우에는 데저트 룩을 연상시키는 다갈색 항공 점퍼를 내세웠다. 루이비통은 베레모, 머플러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활용해 밀리터리를 보다 세련되게 묘사했다.

Keyword 3. 더 부드러워진 '브라운 컬러'

/사진=벨루티, 빌리 레이드, 디올 옴므, 우영미 2016 F/W 컬렉션
/사진=벨루티, 빌리 레이드, 디올 옴므, 우영미 2016 F/W 컬렉션
한층 부드러워진 '브라운 컬러'가 2016 F/W 맨즈웨어 컬렉션을 강타했다. 아우터, 이너 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에 사용된 브라운 컬러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특히 브라운 컬러는 모노톤 아이템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감각적인 레이어드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벨루티는 기품이 느껴지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슈트를 선보였다. 빌리 레이드의 경우에는 화이트 컬러가 군데군데 섞여 있는 브라운 컬러의 테이퍼드 슬랙스를 내세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캐멀 컬러의 활용도 눈에 띄었다. 디올 옴므는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캐멀 컬러의 더플 코트를 선보였다. 우영미는 가을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짙은 캐멀 컬러의 니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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