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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불멸의 전사', "게임성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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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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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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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6 '4월의 모바일']레드사하라의 '불멸의 전사 II: 위너스'

이지훈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대표.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이지훈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대표.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6'에서 '4월의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된 레드사하라스튜디오의 모바일게임 '불멸의 전사 II: 위너스'는 2년 전 게임업계를 놀라게 한 '불멸의 전사'의 후속작이다.

당시 창업한 지 1년도 안 된 스타트업이었던 레드사하라는 게임성과 입소문만으로 '불멸의 전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려놨다. 대규모 마케팅과 대형 퍼블리셔(게임배급사) 없이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것. 2년 만에 출시한 후속작 역시 이번 수상으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대표(사진)는 "다시 한 번 게임성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이용자들이 두 게임 모두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불멸의 전사 II: 위너스'는 RPG 장르의 가장 큰 특징인 수집과 성장 요소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250여종에 달하는 영웅 중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키울 수 있다. 전작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일관된 성장 시스템을 도입한 부분이다. 영웅이 성장하면서 직업이 바뀌는 방식을 최고 레벨까지 동일하게 유지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이 대표는 "전투 조작의 편의성을 개선해 게이머들이 조작과 관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게임 세계관과 시나리오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가다듬었다"고 설명했다.

레드사하라가 개발한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2: 위너스'.
레드사하라가 개발한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2: 위너스'.
'불멸의 전사 II: 위너스'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퍼블리셔 없이 레드사하라가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대규모 마케팅은 펼칠 수 없지만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 대표는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생각을 빠르게 접하고 반영할 수 있다"며 "최근 게이머들의 수준이 2년 전에 비해 크게 높아져서 경각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레드사하라의 올해 목표는 '불멸의 전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이다. 전략 RPG 장르의 신작 '프로젝트 S'(가칭)도 개발 중이다. 이들 게임의 해외 진출 역시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13명으로 시작한 레드사하라의 직원은 이제 72명으로 불어났다. 이 대표는 "능력 있는 사람들과 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라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게임을 만들어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는 초심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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