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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中企와 상생행보…'우수 중기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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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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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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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4월21일 전국 5개 발전소에서 개최…204개 중소기업 참여

지난 19일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에서 개최된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의 모습 / 사진=한국동서발전
지난 19일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에서 개최된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의 모습 /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나섰다.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신제품 개발 정보 공유하는 등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동서발전은 전국의 5개 발전소에서 '2016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총 204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발전소 실무자간 공동연구개발 성공품 및 신제품 개발동향 등 정보교류를 통해 국산화개발 가능품목 선정에 도움을 주자는 목표도 있다.

각 사업소별로는 △당진화력(4월5일) 47개사 △울산화력(4월7일) 42개사 △호남화력(4월19일) 35개사 △동해화력(3월31일) 38개사 △일산화력(4월21일) 42개사 등이 참여했다.

총 204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약 25억원 상당의 계약이 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동서발전은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구매상담회의 내실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동서발전 구매담당자가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시행했다. 구매담당자가 원하는 상품을 중소기업이 찾아가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은 참여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의 상세한 스펙과 장·단점을 소개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아울러 각 사업소에 마련된 북카페 등 대기실을 마련해 참여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대기시간에 편히 쉬며 긴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구매상담회에 참여한 이형욱 홍성정공 전무는 "구매상담회 시작 전 북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어 좋았다"며 "그 덕분에 우리 제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장점을 잘 부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 판로뿐만 아니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유력바이어의 국내초청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중소기업 동반성장 현지사무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인도 현지를 방문해 수출상담회 개최로 현장계약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이루어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모색 중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은 제품을 설명할 수 있어 좋고, 구매담당자는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양쪽 모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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