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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레인' 美 팝가수 프린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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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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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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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서 숨진 채 발견 돼…향년 57세

영화 '퍼플레인' 포스터/사진=위키피디아
영화 '퍼플레인' 포스터/사진=위키피디아
'퍼플 레인'(Purple Rain) 등의 곡으로 유명한 미국 팝가수 프린스(프린스 로저 넬슨)가 21일(현지시간) 숨졌다. 향년 57세.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린스는 이날 오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외곽에 있는 챈허슨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이 응급호출을 받고 출동했을 때 자택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된 프린스는 의식이 없었다고 한다. 현지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린스 측 대변인은 이날 "전설적인 연주자인 프린스 로저 넬슨이 오늘 오전 자택에서 숨진 사실을 확인하게 돼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CNN은 프린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그를 애도하는 글이 소셜미디어에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인 사무엘 잭슨은 그의 트위터에 "마음이 부서질 듯 아프다"며 "(프린스의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손실로 그는 천재였다"고 썼다.

프린스는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지역 언론에 따르면 프린스는 최근 건강이 나쁘다며 현지에서 예정했던 콘서트를 취소했다. 며칠 뒤에 애틀랜타에서 무대에 서긴 했지만 공연시간이 80분으로 프린스의 공연 치고는 이례적으로 짧았다고 CNN은 지적했다.

이 공연이 끝난 뒤 프린스를 태운 비행기는 일리노이주에 비상 착륙했고 프린스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1978년 '포 유'(For You)라는 이름의 앨범으로 데뷔한 프린스는 그래미상을 7개 수상했다. 1984년 앨범 '퍼플 레인'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 곡이 역시 같은 이름의 영화 사운드트랙에 실리면서 오스카상(아카데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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