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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野 제안 립서비스 아니라면 계류 법안처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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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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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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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野 일자리특위·구조조정 제안 의지로 나타나주길 기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6.4.22/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6.4.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2일 "두 야당의 기업 구조조정 필요성 언급이 립서비스가 아닌 진정성 있는 것이라면 계류된 법안부터 처리하는 것이 순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두 야당이 구조조정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는데 정부와 새누리당은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구조조정을 밀어붙여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일자리특위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민생법안을 우선하자고 했던 제안이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진정성을 가진 의지로 나타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6자회담 등 실질적 논의와 법안 처리를 위한 회의의 장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원 원내대표는 "남은기간만이라도 19대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새누리당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4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의 통과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노동4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법안들이 너무 오래동안 표류하고 있다"며 "국제신용평가사들은 핵심적 구조개혁을 진행하지 않으면 국가신용등급 하락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법안들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법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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