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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情을"…영업사원들, 오리온 부당노동행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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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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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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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 제과 영업사원들이 회사 측에 근로조건 개선과 노동조합 활동 보장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노동조합(화섬노조)원 100여명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문배동 문배어린이공원에서 '오리온 민주노조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750여명의 오리온 영업노동자들은 규정시간 이상의 노동과 임금 착취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초코파이 앞에 정(情)을 적어 팔고 있지만 영업사원에 베풀 정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의대회 후 오리온 본사 앞으로 행진하며 회사 측에 전달하려는 내용을 적은 종이를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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