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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시즌 초반 축구를 어떻게 하는지 잊었다"

스타뉴스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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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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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 파브레가스. /AFPBBNews=뉴스1
세스크 파브레가스. /AFPBBNews=뉴스1
첼시 세스크 파브레가스(29)가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겪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축구를 어떻게 하는지 잊었다고 말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경기력으로 고생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로 뛰었던 모습은 없었다. 당시 파브레가스는 첼시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곤 했다.

첼시는 지난 12월 16경기 동안 9차례나 패배를 당하면서 승점 15점에 그쳤다. 리그 16위로 강등권을 걱정해야 하는 위치였다. 그러자 첼시 구단이 움직였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사령탑으로 거스 히딩크 감독을 선임했다.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 첼시는 안정감을 찾았고 파브레가스도 자신의 경기력을 찾기 시작했다.

22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파브레가스는 시즌 초반 부진에 대해 "정말로 실망을 많이 했고 슬펐다. 내 아내에게 '축구를 어떻게 하는지 잊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장에서는 내가 없었다. 공을 갖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 시즌 초반 3달 동안 정말 힘들었다. 자신감이 정말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파브레가스는 히딩크 감독이 온 뒤로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올 시즌 5골·6도움을 기록하면서 경기력을 회복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파브레가스는 "모든 것이 바뀌었다. 신께 감사드린다. 지난 3달에서 4달 동안 내 경기력은 좋았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내가 못하느냐가 아니다. 어떻게 부진을 극복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시즌 끝에는 내가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서 11승11무11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10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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