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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고속철 '지반 균열'에 개통 또 연기…"연말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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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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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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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고속철도 열차(SRT). /사진=SR
수서발 고속철도 열차(SRT). /사진=SR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이 오는 8월 말에서 연말쯤으로 또 연기된다. 용인역 인근에서 대형 크랙(crack·지반 균열)이 발견돼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5일 "지난달 말 일부 구간에서 대형 크랙이 발견돼 전문가들을 투입, 보강공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당초 목표인 8월 말 개통은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언제 개통할 지 단정할 수 없다"며 "특히 문제가 된 구간을 제외하고 분리개통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통시기는 당초보다 2~3개월 지연될 수 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지난달 SRT 공사 구간 중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인근 3-2공구에서 60m 규모의 크랙이 발견됐다. 이곳은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철로 일부를 공동 사용하게 될 용인역 건설 현장이다.

SRT는 당초 2011년 착공해 지난해 12월 말 개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반 공사가 늦어져 올 8월로 한차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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