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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직 촉구하며 양화대교 오른 해고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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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직 촉구하며 양화대교 오른 해고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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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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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사진]복직 촉구하며 양화대교 오른 해고 노동자
세아제강 해고노동자 60대 남성 김정근씨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아치형 철탑 위에서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1985년 4월 세아제강의 전신인 부산파이프에서 해고된 김씨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재취업이 힘든 상황이었으나, 2009년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서 세아제강에 해고가 부당하다며 복직 권고를 내렸지만 회사로 돌아가지 못한 채 길거리에서 계속 시위를 벌여 왔다. 2016.4.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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