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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톡톡] 점심시간 칼같이 지켜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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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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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인호 인턴기자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점심시간을 칼같이 지켜야 하나"라는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점심시간까지 감시하는 상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직해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이전 직장에선 점심시간이 유동적이었으나 새 직장에선 엄격하게 지켜야 해 불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전 직장에선 11시 45분쯤 나가 12시 50분쯤 오기도 하고 12시 10분에 나가면 1시 10분쯤 들어오는 등 유동적이었다"며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뀌지만 정해진 시간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괜찮지 않나"고 물었다.

그러나 현 직장에선 "12시에 나가 1시 정각에는 무조건 자리에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상사가 감시하고 있다 혼을 낸다"며 "나갈 때는 5~10분 늦게 나가도 들어오는 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다른 회사 분위기가 궁금하다. 1~2분 늦는 거로 감시당하나"고 물으며 글을 맺었다.

누리꾼 대부분은 늦는 글쓴이를 탓했다.

누리꾼 'ㅇ'은 "늦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오히려 1~2분 정도 미리 앉아 있는 게 보통이다"며 글쓴이의 태도를 지적했다.

누리꾼 '토끼덕후'는 "고등학생 때도 급식 늦게 먹었다고 5교시 수업 늦게 들어갔겠네"라며 글쓴이의 태도를 비꼬았다.

누리꾼 'oㅅaㅇ'은 "그게 사회생활이고 회사다. 정해진 점심시간 지나면 자기 자리 지키는 게 당연하다. 회사가 왜 점심시간을 정해 놓겠냐"며 글쓴이의 생각을 바꿀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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