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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찬 국민의당, 법사위도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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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경기)=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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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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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주승용 "3개 상임위 가져올 것"…강한 원내대표론

 국민의당 당선자 워크숍 이틀째인 27일 오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한 20대 총선 당선인들이 집중토론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국민의당은 원내대표 선출 방식과 전당대회 연기 여부를 놓고 집중토론을 진행한다. 2016.4.27/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당 당선자 워크숍 이틀째인 27일 오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한 20대 총선 당선인들이 집중토론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국민의당은 원내대표 선출 방식과 전당대회 연기 여부를 놓고 집중토론을 진행한다. 2016.4.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13 총선에서 38석을 획득한 국민의당이 자신감에 가득찼다. 국회부의장은 물론이고 법제사법위원회를 포함한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직을 챙기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26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국민의당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 후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20대 국회에서 국민의당이 국회부의장은 물론 최소 3개 상임위(위원장 자리)를 가져올 것"이라며 "농해수위, 산업위 외에 법사위를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법사위는 본회의에 상정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다른 상임위에서 처리한 법안을 최종 심사하는 곳이다. 바꿔 말하면 대부분의 법안이 법사위원장의 상정 여부에 따라 명암이 바뀐다.

일례로 2월 임시국회에서 보훈단체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보훈처 소관 법안이 법사위에서 묶이면서 본회의 상정에 실패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관련법을 상정하지 않아서다. 박승춘 보훈처장의 국회 출석 지연이 이 위원장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농어촌 지역 특성과 기업 투자 촉진 등 호남 유권자를 위한 고려로 해석된다.

국민의당이 3당 체제에서 이처럼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강력한 원내대표단이 꾸려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박지원 원내대표 합의 추대가 이뤄진 이유다. 27일 국민의당은 4선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을 만장일치로 새 원내대표로 합의추대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박근혜정권의 경제 실책의 대안을 만들려면 예산부터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강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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