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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앞두고 '스몰 셀' 특허 출원 급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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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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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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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기지국으로 대용량 데이터 효과적 분산... 4G→5G 시대 이어줄 가교 역할 기대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앞두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인 '스몰 셀'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스몰 셀'이란 기존의 기지국 보다 좁은 영역을 지원하는 소형 기지국이다.

대형기지국의 역할을 다수의 스몰 셀이 분담해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과 같은 실내를 비롯해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지역이나 신호가 약한 지역에 적은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어 통화 품질을 쉽게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몰 셀 개념도./자료제공=특허청
스몰 셀 개념도./자료제공=특허청
5G시대 개막시 가상현실 콘텐츠 등장 등으로 데이터이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에 따른 기지국의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기술로 주목 받으며 관련 특허출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스몰 셀 관련 국내 특허출원 현황은 2011년 183건에서 지난해에는 557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기술 분야별로는 기지국의 무선 자원을 관리하는 기술이 전체 출원의 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단말의 이동에 따른 접속 제어와 관련한 출원이 23%, 모니터링 및 전력관리에 대한 출원이 각각 10%를 차지했다.

출원주체별로는 퀄컴, LG전자, 삼성전자 등의 기업이 89.1%로 주를 이룬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연구기관 9.4%, 대학 1.4%, 개인 0.1%순이었다.

이동환 특허청 이동통신심사과장은 "현재 세계 각국의 이동통신 기업들은 5G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며 "스몰 셀 기술은 기존 시스템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4G와 5G 시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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