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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180개 대학 평균등록금 667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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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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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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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98.9%가 등록금 동결·인하, 전임교원 강의 비율 3년 연속↑"

사진제공=교육부
사진제공=교육부
올해 4년제 일반대학 180개교의 평균등록금이 667만5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4년제 일반대학 180개교 주요 항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대학알리미'에 공시했다.

분석대상 180개교 중 154개교가 올해 명목등록금을 동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등록금을 인하한 학교는 24개교, 인상한 학교는 2개교다.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한 대학을 합하면 총 178개로 전체의 98.9%에 달한다. 교육부는 대부분 대학들이 정부의 등록금 부담경감 정책에 협조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명목등록금에 학년별 입학정원을 가중해 산출한 평균등록금은 667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의학 938만8400원 △예체능 782만5400원 △공학 712만7000원 △자연과학 678만8900원 △인문사회 595만8200원 순이었다.

사진제공=교육부
사진제공=교육부
2016년 1학기 교수·부교수·조교수 등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 비율은 64.5%로 2014년 60.9%, 2015년 62.7%에 이어 3년 연속 증가했다.

교육부는 전체 개설 강의는 감소한 반면, 전임교원이 담당하는 강의가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66.6%)이 수도권 대학(61%) 보다 5.6%p 높았다.

2016년도 1학기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8.8%로 2014년 38.1%, 2015년 38.4%에 이어 3년째 증가했다. 반면 51명 이상 대규모 강좌는 2015년 1학기 15.2%에서 2016년 1학기 14.5%로 줄었다.

유형별로는 사립대학 소규모 강좌비율이 40.3%로, 국공립대학(33%) 보다 7.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2015년 재학생 가운데 B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 비율은 69.5%로, 2014년 69.7% 대비 0.2%p 감소했다. 2015년 8월, 2016년 2월 졸업생 중 환산점수 80점 이상을 취득한 비율은 90.0%로 전년(91%)대비 0.1%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29일 오후 1시부터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된다.



  • 이미호
    이미호 best@mt.co.kr

    정치부(the300)와 사회부 법조팀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디지털뉴스부 스토리팀에서 사회분야 기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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