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노블, 프리미엄 매칭서비스.. 브랜드대상 받아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제이노블은 일반적인 매칭만을 진행하는 타 결혼정보회사와 차별화된 문화서비스 및 프리미엄 매칭을 서비스하고 있다. 프리미엄 매칭은 초대받은 회원만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정회원 중 회원관리팀의 심의를 거쳐 승인된 회원만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이노블에 따르면, 결혼성공률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 매칭서비스의 첫 번째는 매칭투어다. 기존 매칭서비스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 낭만적인 여행장소를 선정해 짝 이벤트 등 전문적인 진행자가 함께 가이드하며 최대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4명(2커플) 이상 적합한 정회원의 정원이 차면 선택된 여행코스로 예약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모회사인 노블레스제이의 기존 정회원들의 건의와 참여로 기획된 제이클럽파티로 형식적인 만남을 지양한다. 스카이매칭은 매칭투어나 제이클럽파티를 통해 커플이 된 회원들에게 여객용 헬기와 럭셔리 요트 탑승으로 낭만적인 데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이 회사는 선진국의 매칭시스템을 적용해 독자적인 프리미엄 매칭서비스를 개발했다.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취미 및 여행 관련 매칭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년 이상 금융권에 몸담았던 김명찬 제이노블 대표는 “제이노블은 금융권의 직원관리 및 서비스 노하우를 도입, 결혼이라는 신성한 이벤트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본 기업을 자주 견학하며 고객만족서비스에 대해 연구하고 PDCA Cycle, 피드백시트, 코칭인터뷰, 컨시어지 서비스 등 선진 매칭시스템을 도입해 성혼율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노블, 프리미엄 매칭서비스.. 브랜드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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