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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北 미사일 발사 규탄 언론성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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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서명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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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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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中 본국과 협의 시간 요구… 언론성명 발표 늦어져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北 미사일 발사 규탄 언론성명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가 28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비공식 협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북한은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

안보리는 1시간 이상 진행된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이 본국과의 협의할 시간을 요구함에 따라 언론성명은 이날 밤이나 29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긴급회의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안보리 4월 의장국인 중국에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실패로 끝났지만 발사 자체만으로도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긴급회의를 요청했다.

안보리는 결의안 1718호(2006년), 1874호(2009호), 2087호(2013년), 2094호(2013년), 2270호(2016년) 등을 통해 북한이 거리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안보리는 지난 15일 북한이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을 때 언론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언론성명은 결의안이나 의장성명 보다 낮은 수준의 입장표명이지만 사안을 중대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지난 23일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와 관련해서도 언론성명을 채택하는 등 올해에만 5번의 언론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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