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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朴대통령 이란 방문 계기 1대1 상담회서 6천억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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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헤란(이란)=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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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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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상보) 우리 기업 123개·현지 바이어 494개 참여 '역대 최대'

이란식 히잡(이슬람 복장) 가운데 하나인 '루싸리'를 머리에 두른 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시스
이란식 히잡(이슬람 복장) 가운데 하나인 '루싸리'를 머리에 두른 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방문을 계기로 2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개최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억3700만달러(6114억원)의 실질적 성과가 창출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3일 테헤란 현지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이란 현지 1대1 상담회는 우리 기업 123개사, 이란 측 바이어 494개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며 "이를 통한 실질적 성과는 총 31건, 5억37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1대1 상담회를 통한 성과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4억달러가 최대였다. 그동안 1대1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의 수는 우리 측은 지난달 멕시코(95개사), 현지 바이어는 지난해 중국(198개사)이 가장 많았다.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을 계기로 구성된 경제사절단도 총 236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이전까진 지난해 10월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수행한 경제사절단이 166명으로 최대 인원이었다.

이란 1대1 상담회에 참여한 우리 기업 123개사 가운데 중소·중견 기업은 총 112개사로 전체의 91%를 차지했다. 바이어로는 이란 양대 완성차 업체인 이란호드로(IKCO)와 사이파(Saipa), 대형 건설사인 자한파르스(Jahan Pars)와 카이손 엔지니어링(Kayson Eng.), 이란 최대 슈퍼마켓 체인 레파(Refah), 이란 2대 통신사업자 이란셀(Irancell) 등 현지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1대1 상담회에서 임플란트 전문업체 덴티스는 이란 바이어로부터 이란 정부 프로젝트 공동참여와 5년간 1000만달러(114억원) 규모의 수입 MOU(양해각서) 체결을 요청받았다. 덴티스는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스마트공장화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 또 홍채인식 등 보안기술 전문업체인 아이리시스도 중동·북아프리카 금융결제시장 최대기업인 펩코(Pebco)와 100만달러(11억4000만원) 상당의 ATM(현금자동입출금기)용 보안장비 모듈 수출 MOU를 맺었다. 아이리시스는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투자유치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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