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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바그다드 폭탄테러 우리 소행"…사상자 1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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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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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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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라크 최대 규모 폭탄 테러…IS, 이라크 국민 대다수인 시아파 공격

이라크 바그다드 사드르시의 한 시장에서 차량이 폭발해 최소 64명이 죽고 87명이 다쳤다./AFP=뉴스1
이라크 바그다드 사드르시의 한 시장에서 차량이 폭발해 최소 64명이 죽고 87명이 다쳤다./AFP=뉴스1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11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는 이날 온라인 성명을 통해 "조직원 아부 술라이만 알-안사리가 폭탄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바그다드 사드르시(Sadr City)의 한 시장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64명이 죽고 87명이 다치는 등 무려 15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라크 당국은 앞서 사상자가 63명이라고 밝혔으나 확인 결과 더 늘어났다. 올해 이라크에서 발생한 단일 폭탄 테러로는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것이다.

IS는 이라크 국민의 대다수인 이슬람 시아파 주민들을 이단으로 간주해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

IS는 2014년부터 이라크 서부 등 이라크 상당 지역을 장악했다. 이후 이라크 정부군은 IS로부터 잃어버린 영토를 일부 되찾긴 했으나, IS는 아직도 이라크 서부 대다수 지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북부와 서부지역에서 빈번하게 폭탄 공격을 강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도 IS는 바그다드 자디다 향수 가게 앞 차량 자폭 테러가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차량 자폭 테러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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