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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김경언 등 4명 특타 실시.. 5월 첫 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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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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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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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해서 특타에 나선 김태균. /사진=뉴스1
자청해서 특타에 나선 김태균.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가 오랜만에 특타를 진행했다. 주축 선수인 김태균(34)과 김경언(34) 등 4명이 특타를 진행했다.

한화 김광수 감독대행은 17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태균-김경언-강경학-김원석까지 4명이 특타를 진행했다. 스스로 나섰다"라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태균, 김경언 등 4명은 포항시 야구장에서 특타를 진행했다. 한동안 특타가 없었던 한화가 오랜만에 특타를 진행한 것이다. 한화 관계자는 "5월 첫 특타다"라고 설명했다.

김광수 대행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스스로 특타에 나섰다. 김광수 대행은 "신청서를 받았는데, 알아서 나섰다. 자의대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특타에 나선 것은 최근 부진 때문으로 보인다. 김태균은 올 시즌 데뷔 후 처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현재 타율 0.268, 1홈런 15타점에 출루율 0.379, 장타율 0.346, OPS 0.725를 기록중이다. 김태균이 출루율과 장타율을 모두 3할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다.

김광수 대행은 "김태균이 십수년간 해온 루틴도 그대로고, 변한 것이 없다. 그런데 성적이 안 좋다. 나름대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스로 애쓰는 중이다. 사실 김태균이 1~2년 한 선수도 아니지 않나"라고 말하며 믿음을 보였다.

더불어 김경언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니다. 올 시즌 27경기에 나선 김경언은 타율 0.234에 그치고 있다. 1홈런 5타점도 다소 초라하다. OPS 역시 0.651에 불과하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특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날 1군에 등록된 강경학과 신예 김원석이 특타조에 포함됐다.

특타 한 번에 성적이 확 변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선수들 스스로 나서 경기 전 배트를 휘둘렀다. 과연 오랜만에 특타에 나선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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