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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한일경제협회장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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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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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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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일본서 제48회 한일경제인회의 열려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이 17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제48회 한일경제인회의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일경제협회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이 17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제48회 한일경제인회의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일경제협회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는 17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일한경제협회와 공동으로 제48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 경제인 300여명이 모여 '한일 우호·경제협력 원년, 함께 손잡고 경제·인재·문화교류를 확대해 새 시대를 열어가요'라는 주제로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을 단장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68,000원 상승1400 2.1%) 사장, 조현준 효성 (79,800원 상승200 0.2%) 사장, 하영봉 GS에너지 사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한다.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양국이 극복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큰 틀에서 볼 때 서로 윈윈(Win-Win)하는 관계였다"며 "올해를 한일 우호·경제협력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운 50년을 향해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양국 경제인들이 더욱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동일본대지진 5주기를 맞아 일본 전 국민에게 슬픔을 안겨준 구마모토 지진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명하고 한일경제협회·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명의로 구마모토 지진 성금 700만엔(약 7500만원)을 일본측 단장인 사사키 미키오 회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정부 측을 대표해 참석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아시아의 번영과 세계 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한일협력 모델을 만들어 한일이 공동 번영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한일 경제를 노동시장, 자본생산성, 제도경쟁력 면에서 진단하고, 양국 성장과제로 △수출경쟁보다 투자협력 △제도경쟁력으로 성장시스템에 걸맞은 노동·교육·규제 개선 △기업 혁신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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