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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가평군 및 지역주민과 HVDC 변환소 건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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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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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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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가평군 설악면 복지회관…동해안 발전력 수도권에 전송

17일 오후 경기 가평군 설악면 복지회관에서한국전력공사와 가평군이 신가평변전소 500kV HVDC 변환시설 건설협약을 체결한 후 조환익(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전 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17일 오후 경기 가평군 설악면 복지회관에서한국전력공사와 가평군이 신가평변전소 500kV HVDC 변환시설 건설협약을 체결한 후 조환익(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전 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17일 가평군 설악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대표 및 가평군과 신가평변전소 500kV 고전압직류송선(HVDC) 변환시설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VDC는 발전소에서 교류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전자기술을 활용해 직류로 변환해 송전 후 다시 교류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변환소는 오는 2023년까지 건설되는 동해안 대규모 신규 발전력을 수도권에 전송하는 전력계통망 건설사업의 일환이다. 직류전력(DC)을 교류전력(AC)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해안 발전력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전력계통망은 국내 최초로 500kV 가공 직류송전방식을 도입해 짓는 것이다.

한전은 지난 2년여 간 주민, 지방자치자체 등과 100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 초기에는 추가 전력시설 건설에 대한 반발이 심했다.

이에 지역민이 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반대 사유 경청, 객관적 자료제공·설명,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 등 다각도 노력을 펼쳤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갈등을 원만하게 해소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낸 모범사례라는 것이다.

한전 관계자는 "신규부지 확보와 관련된 갈등 해소를 위해 기존 전력시설 부지를 활용하고 주변 지역에는 지원사업을 진행해 지역과의 상생 기반을 마련한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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