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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 염경엽 감독 "신재영-박동원 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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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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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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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 /사진=뉴스1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 /사진=뉴스1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4연패 탈출을 이끈 신재영과 박동원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은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3차전에서 선발 신재영의 호투, 역전 스리런 홈런 한 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른 박동원의 활약을 앞세워 5-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4연패 탈출과 함께 19승 17패를 기록, 20승 고지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선발로 나선 신재영은 6이닝 동안 90구를 던져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2실점을 기록, 시즌 6승째(1패)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도 3.24에서 3.21로 낮췄다.

박동원의 활약도 간과할 수 없었다.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한 박동원은 팀이 2-2로 맞선 6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고, 올 시즌 본인의 첫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신재영이 오늘 좋은 피칭으로 경기의 흐름을 잡아줬다. 최근 타격 컨디션이 좋지 않은 박동원도 팀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홈런 한 방으로 경기 양상을 바꾼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은 18일 선발로 코엘로를, NC는 이재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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