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구스마오 전 동티모르 대통령 "여성이야말로 저항의 상징"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5.19 17:5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여대서 '동티모르: 주권을 향한 과거와 현재의 투쟁' 특강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사나나 구스마오 전 동티모르 대통령. (서울여대 제공) © News1
사나나 구스마오 전 동티모르 대통령. (서울여대 제공) © News1

서울여자대학교는 19일 낮 12시10분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동티모르 초대 대통령이자 광주 인권상 초대 수상자인 사나나 구스마오 전 대통령의 특강을 진행했다.

구스마오 전 대통령은 '동티모르: 주권을 향한 과거와 현재의 투쟁'이라는 강의에서 동티모르 독립을 둘러싼 과거의 투쟁을 회고하며 당시 여성이 맡았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여성들이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면서 "동티모르 여성은 저항군과 일반 국민 사이의 연락책이 되거나 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등 독립투쟁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티모르 여성들은 폭력적인 위협에도 저항의 끈을 놓지 않았다"면서 "여성이야말로 오늘날 동티모르를 만든 저항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975년 인도네시아가 동티모르를 강제합병하자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을 조직해 독립투쟁을 이끌었다. 1999년 동티모르가 독립하자 국가건설을 준비해 2002년 초대 대통령이 됐다.

이날 특강에는 동티모르 현직 국무장관과 노동장관 부부, 동티모르 대사,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성장페달 스톱 없는 치킨산업...빅3, 1조 팔아 2000억 남겼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