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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6일 생태교육 중심 '중랑천환경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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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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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노원구 중랑천환경센터 전경(노원구 제공)© News1
노원구 중랑천환경센터 전경(노원구 제공)© News1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6일 하천환경교육 전문기관인 중랑천환경센터를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물의 순환과정과 물 절약방법, 하천생태계의 구조를 배울 수 있는 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중랑천 유역을 체험하고 생태를 관찰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장이 될 전망이다.

총 20억여원이 투입된 지상 2층 연면적 379.04㎡ 규모이며 중랑천이 지나는 9개 지자체 중 최초로 건립한 하천교육센터다. 야외무대와 습지도 함께 조성했다.

1층 전시관에는 중랑천 전 구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중랑천 유역지도가 펼쳐져있다. 중랑천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그림으로 만나는 '중랑천의 4계' 코너도 마련됐다. 고정형 자전거를 타고 특수촬영한 중랑천을 달려보는 '중랑천 바이크' 코너도 있다. 2층에는 빗물의 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물순환 퍼포먼스', 중랑천의 풍경을 눈 앞에서 관찰할 수있는 '탐조대' 등이 설치돼있다.

표범장지뱀 지키기 등 중랑천 지키기 운동을 실천하는 '중랑천 수호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 접수는 홈페이지(jr1000ecocenter.nowon.kr)에서 가능하다.

26일 오후 2시에는 중랑천환경센터 앞마당에서 개관식도 열린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신자유주의 시대 이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아이들이 중랑천에서 멱을 감을 수 있도록 생태환경을 잘 복원해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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