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허창수 회장 어버이연합 질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

머니투데이
  • 안산(경기도)=오동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5.23 15: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3일 오후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1호인 안산 어린이집 봉사활동이 끝난 직후 '전경련이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보고받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알고는 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이라고 답했다.

허 회장은 그동안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과 전경련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함구해왔으며, 어버이연합과 관련한 질문에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허 회장은 어버이연합과 관련한 사실을 알게 된 시점이 최근 언론의 자금지원 의혹이 터진 후인지, 그 이전인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어버이연합에 대한 지원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코멘트하기 그렇다"라고 대답을 삼갔다.

어버이연합지원의 최종 결재권자로 알려진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도 이 자리에서 어버이연합지원에 대해 기자들이 묻자 "어린이집에 좋은 일 하러 왔으면 그에 대해 질문해달라"며 "이 자리에서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자리를 떴다.

한편, 전경련은 선교재단 명의의 통장으로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1억 2000만원 가량의 자금을 송금했고, 이 자금이 어버이연합으로 흘러갔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 오동희
    오동희 hunter@mt.co.kr

    '기자의 생명은 현장에 있다' 머니투데이 산업1부 선임기자(부국장)입니다. 추천도서 John Rawls의 'A Theory of Justice'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3나노 양산' TSMC 추월…"삼성이 또 상식 뒤엎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