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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관광이 쉬워진다…관광 '리플릿'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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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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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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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11개 언어로 구성된 ‘관광정보 리플릿’…'교통카드 이용법' 등 정보 담아

인천공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정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있다. 이 리플릿은 관광정보를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로 만든 안내서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인천공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정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있다. 이 리플릿은 관광정보를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로 만든 안내서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시장이나 길거리 상점과 같이 정가가 표시되지 않은 상점에서 쇼핑하는 방법은? 와이파이(무료 근거리 무선망)을 이용할 수 있는 장소는? 교통카드(T-money)를 활용한 버스와 지하철 이용법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궁금할 만한 관광정보를 모아 한 손 크기의 책자로 만든 '관광정보 리플릿'이 제작, 배포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7일부터 인천공항에서 방한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정보 리플릿'(영문제목: Welcome! Tourist Information)을 배포한다.

이번 리플릿은 그동안 제작된 안내 책자들이 두껍고 분량이 많아 휴대하기 어렵고,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돼 있어 이용자들이 직접 찾으러 가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됐다.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쪽으로 구성된 리플릿은 지갑이나 주머니에 쉽게 들어간다. 이 리플릿은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소와 인천공항공사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입국에 불편함이 없는 선에서 직접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우선 배포된다.

문체부는 다양한 외래 관광객의 수요를 고려해 기존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심에서 벗어나 프랑스어, 스페인어, 타이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11개 언어가 모두 포함된 형태로 만들었다.

이번 리플릿은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 '면세점 환급(Tax refund) 방법' 같은 여행 정보부터 봉사료(팁) 문화가 없고 무료로 반찬(side dish)이 제공되는 음식점 문화까지 안내한다.

또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시행하는 차량의 좌측통행에 익숙한 관광객을 위해 통행 시 주의사항을 포함하거나 무슬림 관광객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등 국가별로 내용을 차별화했다.

이번 리플릿은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입국한 지난 27일 첫선을 보였다.

문체부는 앞으로 외래 관광객의 의견 등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리플릿의 내용을 개선하고 배포 장소 및 홍보 확대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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