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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사업…국립대 사업단 3분의 1 이상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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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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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41개·사립 49개 사업단, 성과평가서 하위 30% 속해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김현정 기자 =
대학 특성화사업 중간평가 흐름도. (자료: 교육부)© News1
대학 특성화사업 중간평가 흐름도. (자료: 교육부)© News1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CK) 성과평가 분석결과, 국립대의 110개 기존 사업단 중 41개가 하위 30%에 속해 3분의 1이상의 사업단이 재선정평가를 받게됐다.

반면 사립대는 228개 중 49개 사업단이 하위 30%에 속해 비교적 많은 사업단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스1이 기존 338개 사업단과 교육부의 성과평가를 비교분석한 결과, 국립대 41개, 사립대 49개 사업단이 하위 30%에 포함돼 오는 8월 재선정평가를 받게 됐다.

국립대는 총 110개의 기존 사업단 중 3분의 1이 넘는 41개 사업단이 하위 30% 평가를 받았다. 이중 충남대는 5개 사업단(기존 7개)이 하위 30% 평가를 받아 전국 사업단 중 가장 많은 수가 탈락위기에 처했다.

공주대와 전남대도 각각 4개 사업단이 재선정평가 대상으로 추려졌다. 공주대는 기존 5개 사업단 중 단 1개 사업단을 제외하고 모두 하위 30% 평가를 받았다. 전남대는 기존 7개 사업단 중 절반 이상이 고배를 마신 결과다.

또한 경상대와 순천대도 각각 기존 사업단(6개)의 절반인 3개 사업단이 하위 30% 평가를 받았다. 서울과기대도 2개 사업단 중 1개 사업단이 재선정평가 대상이다.

특히 서울대는 기존 2개 사업단 모두 재선정평가를 받게 됐다. 진주교대와 춘천교대, 한국교통대와 한국해양대도 각 1개뿐이던 사업단이 모두 하위 30% 평가를 받아 재진입을 노려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대는 기존 3개 중 2개 사업단이 재선정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과기대·공주교대·광주교대·서울교대·서울시립대·전북대·제주대·창원대·한경대·한밭대 등은 기존 사업단을 수성했다.

사립대의 경우 국민대가 기존 6개 사업단 중 절반인 3개 사업단이 하위 30% 평가를 받아 재선정평가 물망에 올랐다. 사립대 중 가장 많은 규모의 사업단이 탈락 위기에 처해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가톨릭대와 경기대는 각각 기존 사업단의 절반인 1개 사업단이 재선정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인하대는 기존 3개 사업단에서 2개 사업단이 재선정평가 대상이 됐다.

지방의 경우 기존에 1개 사업단이 선정됐던 배재대와 서원대가 모두 재선정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반면 재선정평가 대상에 포함됐지만 비교적 기존 사업단을 잘 유지한 대학도 많았다. 한양대와 한남대, 호서대는 각각 기존 5개 사업단 중 단 1개 사업단만 하위 30%에 속했다.

하위 30%에 속한 총 90개 사업단은 오는 8월 신규 사업단과의 경쟁을 통해 계속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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