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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편의점 10곳 중 3곳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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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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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4월 관내 1300개 편의점 모니터링 결과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자료사진.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서울시는 지난 3~4월 서울 관내 1300개 편의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406개 편의점(31.2%)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모니터링 결과, 요일 및 시간대별로 청소년에 대한 담배판매율이 차이를 보였다. 평일 오전이 49.3%로 가장 높았고 평일 오후 24.8%, 주말 및 공휴일 오전 28.3%, 오후 30.3% 등으로 조사됐다.

담배 판매 시 구매자의 연령을 확인한 편의점은 72.2%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48.3%였던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율이 올해 27.5%까지 떨어졌다. 53.3%였던 연령확인율은 76.2%까지 상승해 청소년에 대한 담배 불법판매가 일정수준 개선된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자치구별 판매율은 광진구(2.0%)가 가장 낮았고 양천구(5.4%) 은평구(6.7%) 강동구(13.3%) 송파구(15.8%) 등 순이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판매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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