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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기반, '비닐 및 유리온실용 친환경 차광도포제'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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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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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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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기반이 경남 함안의 한 농가에서 진행한 차광제 품평회 모습/사진제공=노루기반
노루기반이 경남 함안의 한 농가에서 진행한 차광제 품평회 모습/사진제공=노루기반
노루기반은 경남 함안의 한 농가에서 농촌진흥청과 노루페인트 (7,150원 상승80 1.1%)가 공동 개발한 '비닐 및 유리온실용 친환경 차광도포제'의 품평회를 열고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노루기반은 노루그룹의 농업사업 자회사다.

농업 관련 공공 연구기관, 인근 지역 재배농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품평회에서 유리온실 바깥면에 골고루 차광도포제를 바른 후 파프리카 재배 시설하우스의 내부 온도 변화를 살펴본 결과 지온과 기온이 3~4도 낮아지고 직사광선 유입이 현격히 줄어 파프리카의 수확량이 늘고 열과현상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유리온실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농가들은 그동안 여름철 고온의 영향으로 생육이 현저히 저하되고 과도한 직사광선 때문에 수량과 품질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농진청과 노루페인트가 공동개발한 차광도포제는 직사광선 차단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온실 외부에 남아 있던 성분이 강우에 의해 자연스럽게 제거돼 편리하다. 친환경 성분으로 토양에도 해롭지 않다.

제품 1통(18ℓ)으로 660㎡(200평)의 비닐하우스에 사용할 수 있어 외국산이나 차광막보다 30~40% 저렴하다. 지난해 4월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5-0061877)됐다.

이재한 농진청 연구사는 "차광도포제를 토마토, 멜론 등 수출과채류 재배온실에 확대 적용하면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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