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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톡톡]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새터민 33만원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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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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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인호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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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염색 등 머리 손질 비용으로 52만원을 청구해 논란을 겪었던 충북 충주시 A미용실이 탈북민(북한이탈주민) 등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A미용실이 탈북민 B씨에게 2차례 머리 관리 클리닉 시술을 해주고 33만원을 청구한 사실을 확인하고 시술 내용과 요금 지급 경위를 조사 중이다.

B씨는 "미용실 원장에게 요금을 물었지만 머리 손질이 끝날 때까지 제대로 얘기를 안 해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A미용실 원장은 2차례 머리 관리 비용으로 B씨에게 각각 16만원과 17만원을 청구했다.

경찰은 52만원을 강제로 냈던 최초 피해자 이모씨(35·여) 외에 다른 장애인 2명도 조사했으며, 그중 한 명은 2차례 요금으로 32만5000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바가지요금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A미용실의 카드사 거래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10일 신청할 계획이다.

누리꾼은 분개했다.

누리꾼 'sss7****'은 "완전 상습범이었다. 도와줘야 할 사람들한테서 돈을 뺏다니 진짜 못됐다"고 전했다.

누리꾼 'kimw****'는 "부당이득의 100배 정도 금액을 과태료로 물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누리꾼 'kywk****'는 "어떤 미용사들은 장애인 상대로 무료 봉사도 하는데 정반대다"며 혀를 찼다.

누리꾼 'ounz****'는 "어느 미용실인지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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