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경찰, 6월 수능 모의평가 유출 의혹 강사 소환조사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6.16 08: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일부 혐의 인정" 금주 중 추가 소환 예정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치러진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16.6.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전국적으로 치러진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16.6.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 2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 시험 국어영역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소환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시험문제 유출 의혹의 당사자인 학원강사 이모(48)씨를 전날 피의자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예상문제를 선정한 경위와 수강생들에게 문제를 알려준 사실이 있는지, 사전에 해당 문제를 입수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혐의 일부를 인정했지만 일부는 부인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단계는 아니고 금주 중 한두차례 추가 소환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더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목동·노량진 등 유명 입시학원에서 국어강사로 출강 중인 이씨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가 지난 2일 6월 수능 모의평가를 앞두고 진행한 강의에서 특정 지문, 질의 내용 등이 출제된다고 학생들에게 말했고, 실제 같은 내용이 나왔다.

시험을 주관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사전에 인지, 지난달 31일 경찰에 시험 유출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시험 다음날인 3일 이씨의 자택과 출강 학원 등을 압수수색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