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유일호 "公기관 당기순이익 12.5조원 달성, 생산성 향상 결실"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6.16 10:3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유일호 부총리, 제11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개최 "지속적 개혁 통해 공공기관 기능 핵심 위주로 바꿔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2016.6.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2016.6.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공기관 당기순이익이 12조5000억원을 달성했다"며 "공공기관 정상화 노력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이라는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우리 공공기관은 전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개선된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말했다.

운영위원회는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심의, 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수, 회계사, 변호사 등 161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6개 등 총 116개 기관에 대해 지난 한 해 동안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유 부총리는 "이번 평가는 2단계에 걸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의 성과를 점검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공공기관은 부채 감축과 방만경영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임금피크제 확산, 기능조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대 등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평가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 공공기관은 전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개선된 성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적극적인 부채 관리 노력, 부채 규모가 전년대비 16조7000억원 감축되는 등 공공기관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했다.

이어 "임금피크제 도입 결과로 올해 역대 최고 규모의 신규 채용이 예상된다"며 "주요 공기업의 신용등급이 상향되고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우리 경제, 대외경제 환경이 안 좋은 상태에서 공공기관 당기순이익이 12조5000억원 달성했다"며 "공공기관 정상화 노력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이라는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평가 결과 우수기관은 이에 합당한 성과급을 지급하고, 부진한 기관의 임원은 경고조치하고, 경영컨설팅을 통해서 성과 개선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많은 성취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공기관 갈길은 멀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경제를 둘러싼 환경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것이 많고 경제패러다임 자체가 점차적으로 민간 주도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공공기관을 바라보는 국민의 눈높이도 매우 높아졌다"며 "이에 부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적극적 개혁을 통해 공공기관 기능을 핵심 위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과연봉제의 성공적 확산, 남아있는 기능 조정 역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도 공공기관 개혁과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