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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거제 조선기자재 업계, 금융·수출기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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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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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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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거제시청서 조선해양 기재자 기업과 간담회 실시

 2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에서 선박건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국내 조선 업계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지속된 업황 악화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2016.5.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3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에서 선박건조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국내 조선 업계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지속된 업황 악화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2016.5.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거제 지역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에 대해 금융 지원과 함께 수출 기업화를 돕기로 했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은 16일 경남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과의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경남 거제지역 조선해양 업계의 건의사항을 듣고 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거제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조선기자재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영 정책관은 이 자리에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기자재 기업에 금융지원과 함께 수출기업화를 지원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연관산업 전환을 바라는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인력의 고용 안전을 위한 방안도 소개됐다. 산업부는 협력업체 숙련인력이 유사산업으로 재취업하거나 조선업 관련 설비투자를 늘리는 국가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일반인력은 전직지원과 함께 지역의 SOC 조기 추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감축인력을 흡수하고, 인근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경영자금 지원과 함께 사업전환 및 신규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정부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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