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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드림, '구스다운 이불 세탁 서비스' 론칭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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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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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털 침구 전문 업체 도아드림(대표 전영환)이 최근 '구스다운 이불 세탁 서비스'를 론칭하고 오는 7월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도아드림
사진제공=도아드림
구스다운 이불 세탁 서비스는 이불 상태 체크와 함께 전문적인 위생 살균 물세탁, 수선·리폼 AS(애프터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클리닝 서비스다. 업체 관계자는 "구스다운 이불은 가정에서 물세탁이 가능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세탁·건조하지 않으면 내구성이 떨어진다"며 "업계 전문성을 살려 이불 관리가 번거로운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탁 서비스는 총 3단계로 △이불 상태 검수 △프리미엄 위생 살균 물세탁 △세탁 후 이불 상태 검수를 거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불 충전재가 손상되지 않으면서도 깨끗이 세척할 수 있는 구스다운 전용 세제를 사용하고 전문적인 건조 시스템을 거쳐 완벽히 말린다. 55도의 물 온도로 세척하기 때문에 집 먼지 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도아드림 고객들은 한시적으로 서비스 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솜털 90% 이상의 속통 제품을 구매하거나 도아드림 제품을 20만원 이상 사면 세탁 서비스를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탁 서비스는 상시 이용 가능하며, 타사 제품도 클리닝을 요청할 수 있다. 도아드림은 최초 세탁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구스다운 침구 전용 세탁 망과 방습제를 증정한다. 18개월에 한 번씩 세탁 시기를 알려주는 알림 문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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