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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무소속의원 일괄복당 허용…명실상부 원내1당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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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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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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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혁신비대위, 유승민·안상수·윤상현·강길부 등 4인 입당 승인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뉴스1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뉴스1
새누리당이 당내 최대 뇌관이던 무소속 의원들에 대한 복당을 일괄허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논란이 컸던 의원들까지 포함된 전격적인 결정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제6차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무소속 당선자 7인에 대한 복당 문제를 논의했다.


회의 후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혁신비대위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출마 당선자 중 새누리당 입당신청을 한 유승민, 안상수, 윤상현, 강길부 등 4인에 대한 입당을 승인했다"며 "나머지 무소속 당선자가 입당신청을 할 경우에는 이에 준해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이번 혁신비대위의 입당 승인은 당 통합과 화합을 이루라는 4.13 총선 민의를 받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결정됐다"며 "이 복당 문제 해결이 당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혁신비대위는 비대위원들만 참석한 채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지 대변인에 따르면 오랜 토론 끝에 비대위원들 간 무기명 투표로 결론을 내렸다. 이날 결정을 내릴 지 다음으로 미룰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지만 역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이날 결정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무소속 당선 의원 중 주호영, 장제원, 이철규 의원은 복당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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