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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멕시코에 첫 산학협력센터 '카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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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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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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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향후 한국과 멕시코 간 경제협력, 우호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

카이(CCAI) 현판식에 참석한 김영주 前 산업자원부 장관, 알프레드 마르티네즈 곤잘레스 멕시코주 고등교육부 차관, 전비호 주 멕시코 대사, 알투로 오소르미오 산체스 멕시코주 사회개발부 장관, 살바도르 하라 께레로 멕시코 연방 고등교육부 차관, 이시욱 KDI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br>/사진제공=한국개발연구원(KDI)
카이(CCAI) 현판식에 참석한 김영주 前 산업자원부 장관, 알프레드 마르티네즈 곤잘레스 멕시코주 고등교육부 차관, 전비호 주 멕시코 대사, 알투로 오소르미오 산체스 멕시코주 사회개발부 장관, 살바도르 하라 께레로 멕시코 연방 고등교육부 차관, 이시욱 KDI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br>/사진제공=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멕시코 정부와 함께 멕시코주에 첫 번째 산학협력센터 카이(CCAI)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이는 KDI와 기획재정부가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경제개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통해 설립됐다.

KDI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52개국을 대상으로 814건의 KSP를 추진했다. 현재는 30개국 2개지역 대상으로 100여건의 KSP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멕시코 대상 KSP는 2012년부터 시작해왔다.

멕시코주 산학협력센터 카이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멕시코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중·장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알투르 오소르니오 산체스 멕시코주 고등교육부 장관은 "카이는 멕시코 첫 번째 산학협력센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의 경제발전경험이 향후 멕시코 산업,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살바도르 하라 께레로 멕시코 연방 고등교육부 차관은 "카이를 시발점으로 멕시코 전역에 산학협력센터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시욱 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은 "카이 설립은 양국 정부와 민관 전문가들이 함께 이룬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한국과 멕시코 간 경제협력 및 우호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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