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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20명 등 난민 34명, 사막서 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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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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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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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니제르 사막 건너다 '탈수증 사망'

아프리카 니제르의 사막 풍경. 영국 BBC는 15일(현지시간) 니제르의 사막을 건너던 난민 34명이 탈수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AFPBBNews=뉴스1
아프리카 니제르의 사막 풍경. 영국 BBC는 15일(현지시간) 니제르의 사막을 건너던 난민 34명이 탈수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AFPBBNews=뉴스1
아프리카 니제르의 한 사막에서 어린이 20명을 포함한 34명의 난민 시신이 발견됐다.

영국 BBC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니제르 정부는 성명을 통해 “알제리 국경 근처 사하라 사막의 작은 마을 아사마카에서 34명의 난민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니제르 내무부 장관 바줌 모하메드는 “이들은 난민 불법 브로커에 의해 버려진 뒤 탈수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0명의 어린이와 9명의 여성, 5명의 남성이 발견됐고, 현재까지 2명의 신원만 니제르인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해 니제르 북부를 가로질러 간 이주민이 약 12만명에 달한다.

BBC는 "최근 수천 명의 불법 이주민이 말리와 니제르를 거쳐 유럽으로 통하는 알제리로 향하고 있다"며 "브로커들이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는 리비아를 피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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