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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BOJ 총재 "마이너스 금리가 영향 미치려면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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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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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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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문제 협의 위해 영국 등 글로벌 중앙은행과 협의"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사진=블룸버그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사진=블룸버그
"마이너스 금리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15~16일 진행된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이너스 금리의 영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마이너스 금리가 은행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BOJ는 -0.1%인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채권매입(본원 통화 공급) 규모는 80조 엔으로 유지하기로 하는 등 추가적인 부양책 사용을 보류하기로 했다.

시장은 완화책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급속도로 냉각됐다. 주식은 처분하면서 증시는 3% 급락했고, 엔화에는 매수세가 몰리면서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57분 현재 달러당 104엔이 붕괴하며 103.64엔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구로다 총재는 일본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했다.

그는 "현재 경기는 선행기조가 완만하게 확대 중"이라며 "2017 회계연도에는 2% 물가달성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계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하다"며 "브렉시트에 대한 협력을 위해 영란은행 등 글로벌 중앙은행과 밀접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BOJ의 채권매입은 시장의 유동성과 국채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시장과 유동성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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