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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름방학 기간 '불법운전학원'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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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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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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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지방경찰청
/사진=서울지방경찰청
여름방학을 맞아 급증하는 불법 운전면허 학원에 대해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 집중 단속에 나선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관리과는 이번주부터 8월말까지 10주간 이어지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서울 전역에서 '운전교육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올 하반기 운전면허 시험 개정이 예고되면서 이번 여름방학기간 동안 수강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운전교육 불법행위' 전담팀을 꾸렸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등록 운전 교습학원과 정식학원과 유사한 상호를 사용하는 학원 등이다.

아울러 경찰은 인터넷 불법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펼칠 예정이다.

경찰은 불법 운전학원을 피하기 위해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www.drivekorea.or.kr)나 서울경찰청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 정식 운전학원 목록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운전 학원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시 수강생이 책임을 져야하고, 임의 설치된 브레이크 등으로 사고 위험성도 크다"며 "값 싼 교육비 등에 현혹돼 불법 학원을 찾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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