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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주거비·교육비·통신비 인하가 민생문제 중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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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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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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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0일 더민주 워크숍서 발언…"소득 늘지 않는 정체 상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0일 20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민생문제와 관련, "주거비 인하와 교육비 등의 인하를 어떻게 해 줄 수 있느냐가 당면한 민생문제의 가장 중요 요소"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민생국회, 일하는 국회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는 과거와 달리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 정체 상태에 놓여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2%초과 경제성장률을 기대하기 어렵고 일반 국민 소득이 크게 늘지 않는다. 짧은 시간 내에 개선 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며 "한 달에 200~250만원 소득으로 생활을 여유 있게 할 수 있느냐의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 가계지출을 보면 제일 중요한 게 주거비용이고 그 다음이 교육, 세 번째가 통신비"라며 "이를 어떻게 인하해 줄 수 있느냐가 당면한 민생문제의 가장 중요 요소"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런데 정부 정책을 보면 계속 경기 활성화만 얘기하면서 부동산 정책을 많이 활용한다"며 "부동산 가격 상승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집세가 오르고 사교육비도 더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대 국회를 경제국회라고 얘기하려면 민생문제를 다소라도 해소할 수 있는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국회 전 상임위에 걸쳐서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해결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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