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조치훈 9단, 일본바둑 최고 권위 칭호 '명예명인' 등극

머니투데이
  • 이슈팀 김종효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06.20 14:4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조치훈 9단이 20일 일본 바둑 최고권위 칭호인 '명예명인'에 등극했다./사진=뉴스1
조치훈 9단이 20일 일본 바둑 최고권위 칭호인 '명예명인'에 등극했다./사진=뉴스1
조치훈 9단이 일본 바둑계의 최고 권위 칭호 가운데 하나인 '명예명인'(名譽名人)에 등극했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20일 조치훈 9단은 일본기원의 규정에 따라 명예명인이 됐다.

'명예명인'은 일본 바둑계의 7대 타이틀인 기성(棋聖)·본인방(本因坊)·천원(天元)·왕좌(王座)·기성(碁聖)·명인(名人)·십단(十段) 중 하나를 5연패하거나 통산 10회 우승한 사람이 만 60세가 되거나 은퇴할 때 일본기원이 부여하는 칭호다.

조 9단은 4년 전 60세가 되면서 칭호를 받은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 9단에 이어 일본 바둑계 두번째 명예명인이 됐다. 이외에 현재 명예명인 조건을 갖춘 프로바둑기사는 아직 없다.

조 9단은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6세에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1세에 일본기원의 프로 바둑기사가 됐다. 1980년 24세 나이에 제4기 명인이 된 후 1984년까지 5연패를 달성하며 일찌감치 명예명인의 자격을 갖췄다.

1983년부터 명인·기성·본인방의 3개 타이틀을 동시 석권하는 '대삼관'(大三冠)을 4차례 달성했으며, 7대 타이틀을 모두 1차례 이상 획득하는 '그랜드슬램'도 처음 이뤄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예상보다 이른 금리인상 신호? 내일 '파월의 입'에 쏠린 눈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