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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뱃지 단 기재부 '에이스', 두달만에 국내 IR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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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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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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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삼성에 합류한 김이태 전 국장, 삼성전자 IR 상무로서 국내IR행사 진행

김이태 전 기획재정부국장(현 삼성전자 임원)
김이태 전 기획재정부국장(현 삼성전자 임원)
정부의 대표적인 국제금융 '에이스'로 지난 4월 삼성에 영입된 김이태 삼성전자 IR그룹 상무(51·사진)가 첫 국내 무대 '신고식'을 치뤘다.

김 상무는 20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2016 인베스터스 포럼'에 사회자로 등장, 이날 행사 진행을 담당했다.

행시 36회로 기획재정부 부이사관(국장)이던 그는 지난 4월 초 정부에 사표를 내고 삼성전자 (80,500원 상승400 -0.5%)로 옮겨 화제를 모았다.

정부 재직 당시 기재부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등 국제금융 라인의 핵심 보직을 거쳤다. IMF(국제통화기금) 통화자본시장국 자문관(부국장급)을 역임했고, 이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 지원 업무를 맡아 중국 베이징에 파견을 나가 있었다.

통역 없이 영어로만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 상무는 "지난 4월 삼성에 합류했다"고 본인을 소개하고, "지난달 홍콩 IR행사에서 만났던 분들도 보여 반갑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지난달 16일~18일 홍콩에서 열린 IR행사에도 참석, 글로벌 투자자들을 만나 얼굴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에서 영입된 임원이 '삼성 뱃지'를 단 지 100일도 안돼 이같이 활발하게 대외 활동을 시작한 것은 이례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 상무가 그동안 투자자들을 다양하게 만나왔다"며 "이번 포럼은 김 상무가 공식적으로 참석한 국내 첫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소병세 삼성전자 부사장(DS부문 삼성전략혁신센터 기술전략팀장)은 '아틱(ARTIC),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발표했고, 장혁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사장은 '퀀텀닷 소재와 디바이스의 발전'을 소개했다. 강사윤 삼성전자 반도체R&D센터 전무는 '발전된 패키징 솔루션'이란 주제의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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