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美 뉴욕시의회, 남녀 혼용 화장실 사용 허가 "성소수자 배려"

머니투데이
  • 김영선 기자
  • 2016.06.22 11:32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미국 뉴욕시가 성소수자들을 위해 단일 공중 화장실을 남녀 혼용 화장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의회는 47 대 2로 해당 법안을 가결했다. 법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현재 뉴욕시에 있는 다수의 음식점은 단일 화장실이더라도 성별에 관계 없이 남녀 모두 이용토록 하고 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이같은 관행에 대한 법적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성소수자들에게 명확히 인식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니엘 드롬 시의원은 "해당 법안은 뉴욕시가 성소수자 사회를 지지하고 이런 이슈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노스캐롤리나주는 공중 화장실을 태생 성별에만 맞춰 이용하게끔 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은 바 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네이버 법률판 구독신청
제 15회 경제신춘문예 공모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