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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LG전 6이닝 4실점 패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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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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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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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넥센 최원태.
넥센 히어로즈 최원태가 4점을 주기는 했지만 6이닝을 책임지는 꿋꿋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원태는 25일 잠실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6회까지 97구를 던지며 9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LG 에이스 소사와 선발 맞대결서 밀리는 모습이었지만 6이닝을 소화하며 최소한의 임무를 완수했다.

1회말을 깔끔하게 넘겼으나 1-0으로 앞선 2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1사 후 채은성, 손주인에게 연속안타를 맞았고 이천웅의 2루 땅볼로 2사 1, 3루가 됐다. 박재욱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았다.

1-1로 맞선 3회말에는 2점을 추가로 잃었다. 볼넷이 화근이었다. 1사 2루서 박용택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히메네스를 2루 뜬공으로 잡았으나 채은성에게 다시 볼넷을 줬다. 2사 만루에서 손주인에게 2타점 우전안타를 맞고 말았다.

4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아 안정을 찾았는데 5회말 2사 후에 다시 흔들렸다. 히메네스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내준 뒤 채은성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4점째를 빼앗겼다. 6회에는 안타 하나를 맞긴 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1-4로 뒤진 7회말부터는 김정훈이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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