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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 김천JCT-낙동JCT 110→100km/h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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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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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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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 시너를 실은 차량이 전소하는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뉴스1
지난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 시너를 실은 차량이 전소하는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뉴스1
중부내륙고속도로 구간 중 사고가 많은 구간의 최고 제한속도가 낮아진다.

경찰청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사고 다발구간인 김천분기점에서 낙동분기점까지 25㎞ 구간의 제한속도를 110㎞/h에서 100㎞/h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김천-낙동 구간이 최근 4년간 잦은 교통사고로 20명이 숨지고, 상주터널에서 잇따라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김천-낙동 구간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국 고속도로 대비 1.9배이고, 교통사고율도 1.5배 높다.

이에 경북지방경찰청은 제한속도를 낮출 것을 건의하고 도로교통공단과 한국도로공사 등과의 점검 끝에 속도 하향을 결정했다. 화물차가 다니는 비중이 다른 구간에 비해 38% 높고, 오르막으로 속도 편차가 크다는 점검결과가 이를 뒷받침했다.

경찰은 조만간 경찰청장 고시를 개정해 김천-낙동 구간의 최고속도를 낮출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부터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서울외곽·영동·서해안·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암행순찰차는 2대에서 10대로 늘어난다.

당초 2단계 운영계획이던 서울외곽·영동·서해안고속도로에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포함해 암행순찰차를 추가 투입한다. 또 기존 검은색 차량만 운행하던 것과 달리 흰색, 회색 등 다양한 색상을 투입해 암행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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