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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中 A시장 상장 교육업체와 솔루션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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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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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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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업 확대 기반 마련…공교육 진출 발판 기대감

김영화 청담러닝 대표(오른쪽)가 토니린 온리에듀케이션 대표와 스마트러닝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청담러닝.
김영화 청담러닝 대표(오른쪽)가 토니린 온리에듀케이션 대표와 스마트러닝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청담러닝.
청담러닝 (25,350원 상승150 -0.6%)이 중국 대표교육기업인 온리에듀케이션과 스마트러닝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온리에듀케이션은 중국 현지에서 학생 240만명, 지점 2000개를 보유한 교육기업으로 중국 교육업계 최초로 A시장에 상장했다.

청담러닝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러닝 솔루션인 라우드클래스(Loudclass)를 제공한다. 라우드클래스는 태블릿 교실과 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해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청담러닝은 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학생 1인당 매달 5달러의 러닝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 온리에듀케이션 재학원생 중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학생은 12만명 수준이다. 이 솔루션은 현지에서 올 하반기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청담러닝은 이번 계약이 본격적인 중국 교육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영어교육 시장은 2자녀 정책 시행, 중산층 교육수준 상향, 유학 열풍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데다 최근 중국정부가 말하기·쓰기 영어교육과 스마트러닝 정책을 표방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청담러닝 관계자는 밝혔다.

청담러닝 내부에서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온리에듀케이션을 발판으로 학원사업은 물론, 콘텐츠·솔루션 등 교육 전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공교육 시장 진출에도 이번 계약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잖다.

김영화 청담러닝 대표는 "이번 계약은 청담러닝이 만든 솔루션을 중국의 대표 교육기업이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중국 사업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린 온리에듀케이션 대표는 "교육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청담러닝과의 계약으로 콘텐츠와 솔루션이 결합된 프리미엄 과정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의 스마트러닝 모델 기준을 마련해 중국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맞춤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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