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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4타점' kt 유민상, 개인 최다 안타-최다 타점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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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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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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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유민상.
kt 위즈 내야수 유민상이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유민상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서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팀이 0-2로 뒤진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유민상은 상대 선발 맥그레거의 초구를 통타해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타점도 올렸다. 팀이 1-2로 뒤진 4회말 1사 2, 3루 기회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유민상의 안타로 kt는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팀이 3-4로 리드를 빼앗긴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유민상은 또 한 번 안타를 때려냈다. 여전히 상대는 맥그레거. 유민상의 맥그레거의 3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3-7로 뒤진 8회 1사 2, 3루에서는 바뀐 투수 오재영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추격점을 뽑아냈다. 이 안타로 4안타-4타점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유민상은 지난 6월 10일 고척 넥센전에서 기록한 3안타가 종전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이었다. 이날 4안타 경기를 펼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고 타점 기록도 경신했다. 종전 개인 최다 타점 기록은 지난해 7월 8일 대전 한화전에서 기록한 2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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