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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이대형 vs '방패' 김하성, 방패의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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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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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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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대형-김하성.
(왼쪽부터)이대형-김하성.
넥센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과 kt 위즈 톱타자 이대형이 명승부를 펼쳤다.

넥센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서 10-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시리즈 스윕에 성공,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의 묘미는 이대형과 김하성의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이대형은 타수 1안타를 기록했는데, 이 중 3개의 타구가 김하성에게 향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이대형은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선발 맥그레거의 5구째를 공략했다. 이 타구는 높은 바운드가 됐고, 대쉬에 들어온 김하성이 런닝 스로우로 잡아 정확하게 1루로 송구했다. 결과는 아웃.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대형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8구째를 타격했다. 이 공은 유격수 쪽으로 향했지만 짧았다. 하지만 김하성이 달려 나오면서 잡아냈고, 바로 정확한 송구로 이대형의 내야 안타를 지웠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이대형이 웃었다. 팀이 3-2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형은 초구를 때려냈다. 이 타구는 또 한번 큰 바운드로 튀며 유격수 쪽으로 향했다. 김하성이 점프하며 잡아냈지만 송구가 좋지 않았다.

이후 두 타석에서는 이대형이 삼진,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맞대결이 성립되지 않았다.

총 3번의 맞대결에서 이대형의 타구를 2번이나 잡아낸 김하성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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