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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전반기,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 관건은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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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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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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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반기를 되돌아봤다. 잘 버텼다는 총평이다. 후반기는 투수들이 힘을 내줘야 한다는 말을 더했다.

조원우 감독은 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삼성과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벌써 전반기가 끝난다. 좋은 상황도 있었고, 나쁜 상황도 있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라고 말했다.

롯데는 13일 현재 38승 43패, 승률 0.469로 공동 5위에 올라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4일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바뀔 수 있지만, 최소한 전반기 6위는 확보한 상태다.

올 시즌 롯데는 팀 타율 0.295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있다. 활발한 공격을 선보였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투수진은 팀 평균자책점 5.80으로 9위다. 투타의 조화에서 아쉬움이 남은 셈이다. 조원우 감독도 이 부분을 언급했다.

조원우 감독은 "부상자가 많았고, 어려움도 있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 6연패가 한 번 있었지만, 큰 연패 없이 잘 해줬다. 우리 투수진은 리그 하위권이다. 하지만 타자들이 분발해줬다. 잡을 경기 잡았고, 이길 경기 이겼다. 이런 모습이 나오면서 잘 버텼다"라고 짚었다.

이어 "후반기에는 투수들이 힘을 내줘야 한다. 현재 우리와 최하위의 차이가 크지 않다. 다른 팀들은 다 투수 보강이 됐다. 우리도 투수들이 전반기처럼 무너지면 안 된다"라고 덧붙이며 투수진의 분발을 주문했다.

한편 조원우 감독은 전날 수비 도중 우측 발목 부상을 당한 이우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우민은 전날 경기 7회말 최형우의 중견수 방면 큼지막한 타구를 따라가 펜스에 부딪히며 잡아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이우민은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고, 뼈나 인대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조원우 감독은 "오늘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올스타 휴식기 동안 쉰 이후, 후반가에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엑스레이만 찍었다. CT나 MRI 검사도 해봐야 한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엔트리에서 한 번 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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