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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강남 신사옥 부지 매입 진경준과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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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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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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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행사 통해 소개받아…매입가도 인근 실거래가 보다 낮아"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넥슨이 강남 신사옥 부지 매입을 진경준 검사장이 주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넥슨은 18일 "당시 사옥 부지를 알아보던 중 리얼케이프로젝트 산하의 부동산 시행사를 통해 해당 부지를 소개받았다"며 "소유주나 소유주의 가족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고 의혹을 반박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넥슨의 2011년 3월 서울 강남역 부근 1300억원대 부동산 매입에 진경준 검사장이 끼어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넥슨이 매입한 부동산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 소유였다. 넥슨코리아를 운영하는 김정주 NXC 회장과 진 검사장은 대학 동창이다. 진 검사장과 우 수석 역시 서울대 법대 선후배로 가까운 사이로 전해진다. 당시 우 수석의 처가가 부동산 처분을 서두르는 상황이었는데, 진 검사장이 중간에서 다리를 놔 준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그러나 넥슨 측은 "해당 거래가 진경준 검사장이나 우병우 민정수석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건물 매입 가격도 인근 부동산의 실거래 가격보다 낮은 평당 1억3000만원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부분의 인력이 판교로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12년 9월 해당 부지를 매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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